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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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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미국으로 떠나라’?... ‘당장 북한으로 꺼져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대표적인 종북단체로 알려진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이 일정 내내 뒤를 따라다니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 중 진행되고 있는 각종 시위들은 대부분 집회신고를 마친 합법적인 시위인 반면, 대진연의 기습시위는 대부분 불법시위인데다가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들은 "바이든은 이 땅을 떠나라. 방한을 규탄한다. 한미동맹을 파기하라"고 외치며, 준비한 피켓과 현수막을 펼치려고 시도하다가 제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대학생들은 바닥에 드러눕기도 했으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출동한 구급차에 이송되는 등 소란이 있었다. 시위현장을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했다고 하는 '자유대한연대'의 우승연 대변인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미국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외치기 전에, 대진연이 북한으로 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위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시민은 “북한의 사주를 받지 않고 어떻게 저런 시위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자유민주주의를

국제

한미정상회담···자유·인권 가치동맹 발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3일 일정으로 짜여진 '한미정상회담'에 맞추어 공식행사들을 진행했다. 방한 첫날,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접속에 일정을 소화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오전 현충원 참배,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지는 만찬에서는 양국 경제단체 대표단이 함께한 자리에서 ‘안보가 경제이고 경제가 안보’인 한반도 정세를 반영한 무게감 있는 만찬을 가졌다. 21일 한미정상회담에 이은 공동기자회견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 그리고 한미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남은 일정은 22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약 15분 단독 면담 후, 윤 대통령과 함께 오산 공군 기지에 위치한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 방문한다. 이곳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작전 현황을 보고 받고, 한미 연합 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한국 방문에 이어 일본을 방문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역내 구상은 문재인 정부 시절 최악으로 치달은 한일 관계를 회복하고, 러

기획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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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協治)···그 앞서 먼저 따져야 할 것은
인기리에 공영(空營)방송에서 방영(放映)되던 코미디 프로가 2년 전(前) 이맘때쯤 막을 내렸다. ‘개그 콘서트’... 약칭 ‘개콘’이다. 그 이후 이렇다 할 코미디 프로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에... 요즘 들어 마침내 ‘개콘’보다 한 수 위의 경지를 보여준 프로를 볼 수 있는 호사(豪奢)를 누렸다. 이름하여 ‘개그 청문회’다. ‘이모’와 ‘한O 쓰리O’과 ‘난데없는 괴성’과 ‘민간인 고문(拷問)’ 등등 역대급 화제(話題)와 대사(臺詞)로 스타 탄생을 내외에 알렸다. ‘개청 스타’... 이로 인해, 여의섬 주변에서는 저들 ‘처럼회’가 ‘처참해’졌다고들 수군거리기까지 한단다. 그 이름에 개그를 나타내는 첫 글자로 ‘개’를 붙이면 어떻겠냐는 진지한 우스개도 돌아다닌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통치(統治)보다 권력이 분산된 형태의 정치, 협력형(協力型) 통치(統治)의 약자(略字)’라고 한다. ‘각 이해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주적이고 참여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라고 길게 풀어놓기도 했다. 이른바 ‘협치’(協治)의 뜻이란다. 요즘 언론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 중의 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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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의 갈라치기 담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미친놈, 쓰레기”라고 공개 언급한지 이틀만에, 북한주민들도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 또다시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번 담화문의 내용을 보면, 지난 3일 발표했던 담화문 내용이 워낙 거칠었고 자칫 원하지 않는 심각한 대결국면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전략적인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舊권력에 대한 메시지가 향후 新권력이 들어설 때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도 했을 수 있다. 김여정은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발사원점 정밀타격’ 발언을 재차 비난하면서도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남조선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고 유화적인 입장을 밝혔다. 더구나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목적도 메시지에 포함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녀는 “쌍방의 군대가 서로 싸우면 전쟁이나 전투에서 누가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우리 민족전체가 반세기 전처럼, 아니 그보다 더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며, “우리는 명백히 그런 전쟁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함께 남한 내부를 갈라치기 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같은 유화 제스처에도 불구하고 담화문 말미에서는 “남조선이 우리와 군사적 대결을 선택하는

사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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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도약과 빠른 성장, 과학과 기술··· 혁신 통해 가능”
윤 대통령은 10일 0시를 기해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자리한 국가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 상황실에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는 것으로 첫 집무에 돌입한데 이어, 오전 9시 50분께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취임식 참석을 위해 자택을 출발했다. 취임식장인 여의도 국회를 향하던 중 동작동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국회 정문 앞에 도착하여 의전차량에서 내린 윤대통령 내외는 일찍부터 국회 광장을 가득메운 시민들과 일일이 손을 마주치며,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연단을 향해 걸어서 이동했다. 취임식장에는 국내외 귀빈 및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초청받은 일반국민 등 4만1천명이 참석했다. 비교적 짧게 준비된 취임사의 핵심 키워드는 35번이나 언급된 ‘자유’였다. 윤 대통령은 먼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 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일성을 띄웠다. 이어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으로 반지성주의를 지목했으며,

스포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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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岩의 자연건강법] ‘짝자꿍’ 놀이에 담긴 오묘한 이치
음양(陰陽)이 조화를 이루어 근본 자리인 궁(宮)에 들어간다는 뜻 ‘짝자꿍’ 놀이는 ‘도리도리 짝자꿍 · 건지곤지 짝자꿍 · 주앙주앙 짝자꿍’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짝자꿍’은 두 손이 만나서 짝짝 소리를 내며 합궁(合宮)한다는 뜻이며, 궁(宮)은 어머니의 자궁(子宮)으로 생명이 태어나는 자리이다. 인간은 어머니 자궁에서 태어나 깨달음을 얻고 조화궁(造化宮)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짝자꿍’은 두 손이 맞추어져서 짝짝이 되듯이 세상의 이치도 합궁으로 이루어진다. 하늘과 땅이 만나 ‘짝자꿍’이 되어 천지 만물이 생기고, 부부가 만나 ‘짝자꿍’이 되어 자식이 태어난다. 따라서 선도 용어로 ‘하나로 이루어짐 · 조화 · 접합’을 짝자꿍이라 한 것이다. 첫 번째 도리도리(道理道理)에 있다. ‘도리’란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른길이며, 도리와 도리가 ‘짝자꿍’이 되어야만 인간완성을 이를 수 있다는 뜻이다. 도리도리[목 운동]와 짝자꿍[박수]을 통해 두뇌가 개발되고 손바닥의 혈이 여리며 내장기관이 건강해진다. 지금은 ‘도리와 비도리’ 혹은 ‘비도리와 비도리’가 만나니 도리를 지키는 사람들은 힘들 수밖에 없다. 두 번째 건지곤지(乾指坤指)에 있다. ‘건지곤지’에서

리베르타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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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성’ 갖춘 잡X 솎아내기, 그리고...
이번‘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고르기’가 아니다. 이른바 ‘민주화’ 이후의 선거판에서 제대로 ‘고르기’를 해 본 적이 있었는가마는... 아마 이 추세로 나가면 이 나라와 국민들이 ‘고르기’를 하지 못하는 건 팔자소관(八字所關)이 될 듯도 하다. “이번 대선은 후보의 도덕성이 첫째 기준이 될 것...” 아무개 ‘잡룡’(雜龍)께서 요즈음 그 개성 넘치는 입에 달고 다니시는 말씀이다. 그 특정인을 폄하하거나 비난할 마음은 추호도 없음을 먼저 밝힌다. 단지 상황을 설명하고자 할 뿐... 분명 원론적으로는 백번 옳은 말씀이다. 하지만, 그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국민들조차도 고개를 갸우뚱할 듯하다. 이번 판에 ‘도덕성’을 논하는 자체가 다소 의아하다는 나름대로의 소견이다. 아니, 많은 국민들도 동의할 거라고 믿는다. 그래서 그런지... ‘오십보소백보’(五十步笑百步)나 ‘X 묻은 개가 거름 묻은 돼지 나무란다’, 또는 ‘도찐개찐’ 등등... 고금(古今)을 관통하는 문구들이 저잣거리에서 회자(膾炙)되고 있단다. 또한, 이와 관련해서... 근간에 각 분야의 여러 유명인(有名人)들과 유수한 단체들이 ‘잡룡’(雜龍)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는 기사를 보면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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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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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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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퇴임한 文을 왜 만나려는가
정권교체기에 연이은 해괴망칙한 일이 文의 퇴임 후에도 계속될까 걱정이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새정부 출범과 함께 곧바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것은 그동안 작동 중지 내지 파괴된 한-미 자유동맹의 회복과 한-미-일 삼각동맹의 복원 차원에서 너무나 잘 된 일이다. 반면에,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정상회담 일정 중에 퇴임한 文측과 만날 예정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공식적인 입장들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원하는 쪽의 바램일 수 있겠지만, 그동안 각종 기만적인 정치쇼에 질리도록 이골이 난 한국민들로서는 모처럼 차려지는 잔치상에 코 빠뜨리는 일이 생기지나 않을지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바이든 대통령이 퇴임한 문을 만날 수 있다는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일까? 예측컨데 몇가지의 예를 상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첫번째는 탁현민류의 쇼를 위해 희박한 가능성의 끝자락이라도 잡고픈 간청일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40%(?)에 달한다는 고공 인기의 퇴임자가 막후에서 잊혀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남겠다는 굳은 의지에서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막후 공작(?)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또 하나의 가정

초청 시론(時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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