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일대 ‘차이나타운’ 규탄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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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팔아먹는 '일대일로 차이나타운' 최문순 물러가라!
- 강원 산중에 차이나타운? 국군 교란 포위 기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강원차이나타운저지범도민연합, 자유대한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강원도 홍천군 일대의 일명 ‘한중문화타운’ 사업 전면 중단 촉구 및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규탄집회가 27일(화) 오후 2시 강원도청앞에서 열렸다.

 

이들 단체는 규탄 성명서에서 "강원도 산중에 건설되는 차이나타운은 강원도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최문순 지사가 밝힌 것처럼 중국공산당의 일대일로 사업을 위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서 "중부 전선에 건설되는 춘천 차이나타운 건설과 포천시장이 추진하는 포천 차이나타운은 안보적으로 매우 위험하다"며, "휴전선 후방 차이나타운 기지에 북한 특수군이나 중공 게릴라군이 국군 복장으로 위장하고, 전쟁 발발 전에 후방을 교란하거나 전쟁 발발 시 휴전선의 국군을 포위하는 악몽의 상황이 현실화 할 수 있기에 이를 추진하는 최문순 강원지사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하고 사업은 철회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당초 위 사업의 추진 주체인 코오롱글로벌은, 강원도 홍천군 전치곡리 일원 120만㎡에 미디어아트·한류영상테마파크·중국전통정원·중국푸드존 등 공연·체험공간을 조성해 중국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2018년 12월 강원도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중국 인민망 등과 함께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바 있다.

 

여기에 강원도의회까지 나서서 "6·25 전쟁 사망 중공군 위로 관광상품 만들자"는 제안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강원도민과 일반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강원도청 자유게시판에는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및 강원도지사 탄핵' '강원도가 중공 식민도청이 아니라면' ‘청정한 강원도를 더 이상 파괴하지 마라' 등의 규탄 글들이 줄을 이었다.

급기야 지난달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을 철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는 27일 오전까지 66만명이 넘게 동의했다.

 

상황이 험악해지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6일 '한중문화타운 조성사업 관련 입장' 제하의 자료를 내고, "더는 한중문화타운 사업 진행이 불가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시간적·비용적 투입에 대한 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이 사업은 사실상 무산됐다.

 

 

당일 행사를 주최한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등은 강원도청에서 팔호광장까지 약 2km를 행진한 후, 강원 차이나타운 건설이 완전 취소될 때까지 강원도민과 연계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소환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김 도 윤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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