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習近平)이 김정은에게 무릎꿇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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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위구르 자치구 두고 시진핑(習近平) 협박한 김정은
- 국내에서는 시황제(習皇帝), 김정은 앞에서는 환관(宦官)?
- 시진핑의 운명을 김정은이 쥐고 있다? 대단한 김정은!!

 

며칠 전 월간조선에서는 북한과 중국 사이에 비밀스럽게 얽혀 있었던 비화(祕話)를 보도한 바 있다.

<北 김정은 "우린 이렇게라도 살아야겠다"며 위구르 무장세력 이용, 中 시진핑 위협한 사연, 변방대대장과 '따릉이'라고 불리는 중국인 대북 밀수업자는 왜 죽었나?’>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월간조선의 보도이후 본지는 대북라인을 통해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두고 북·중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본격 취재에 나섰다.

 

본지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월간조선과 다소 다른 이야기들이 언급된 적이 있었지만, 본질에 가까운 사건의 전말과 배경은 월간조선 보도내용과 거의 일치했다.

 

북한 핵위협에 대응하는 유엔의 대북제재 칼날은 김정은의 심장부를 겨냥하며 질주했지만, 그때마다 중국이라는 변수로 말미암아 결정적 순간에 주저앉은 일들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급기야 중국의 적극적인 동참 없는 대북제재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인식하에, 중국당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압박은 지속적으로 그 수위를 높혀 나갔다.

이에 당황한 중국당국은 기본적으로 유엔의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것으로 모양새를 취하는 결정을 하게 되는데, 바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이행하는 것이었다. 중국이 북한에 가한 제재 가운데 가장 강력한 조치 중 하나로 평가됐었다.

 

중국의 동참으로 2017년 9월 북한산 석탄, 방직물, 철∙철광석, 납∙납광석, 수산물 등 북한의 대중 5대 수출품목(북한의 대중수출 60%내외 차지)의 중국내 수입 전면금지와 민생 목적 이외의 정유제품 및 원유의 대북 수출 제한, 북한 기업∙개인이 중국에서 단독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포함해 현존하는 모든 북중 합작∙합자기업을 9월 12일 기준 120일 이내(2018.1.9. 까지) 폐쇄토록 통보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것이었다.

 

 

이같은 중국당국의 조치에 북한 수뇌부는 거의 협박식으로 대중국 비방전을 펼친 바 있다.

2017년 10월 중국당국은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목적에 두고 있었는데, 중국 시진핑의 입장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공산당 지휘부를 선출하는 대회로 각별한 의미를 갖는 행사였다. 이같은 중국 당국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고 있던 북한 김정은은 비밀리 조직된 특명대를 통해 중국 지도부를 압박하기로 결심하기에 이른다.

 

다름 아닌 중국내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소수민족 분리독립 세력을 이용함으로써 중국 지도부를 자극하는 것이었다.

김정은의 특명대는 평안북도의 특이한 지형으로 말미암아 평소 대중국 밀무역이 은밀히 진행되던 ‘동주리물홈’ 이라는 곳으로 대형 화물차 두 대를 진입시켰다. 대형 화물차 두 대에는 신장위구르 분리독립 세력에게 전달될 각종 총기류 등이 가득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특명대는 교묘하게 화물차 두 대를 중국 변방 깊숙이 밀어 넣어둔 채 일부러 중국인을 통해 중국 당국에 신고하게끔 조치했다. 결국 이것은 돈벌이 목적의 무기밀매가 아니라 중국 지도부에 보내는 경고메시지이자 압박이었다.

 

해당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 중국 지도부는 지금까지도 당시의 사건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 마냥 입을 꾹 다물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북한과 국경을 마주한 변방대 대대장이란 자와 그 지역 밀수업자만 사형에 처했다고 전해진다.

 

 

중국 시진핑이 북한 김정은에게 무릎을 꿇은 이유가 바로 이것인 셈이다. 그런데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고 보면, 중국내에서는 시황제 등극 운운하고 있지만, 결국 아들뻘인 김정은 앞에서 오금이 저리는 신세로 전락한 시진핑의 미래가 가련스럽다(?)고 해야 할까. 

 

 

김 성 일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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