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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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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써서 반출시킨 소설!
전세계가 주목한 2017년 최고의 화제작

✧✧✧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문학전문지 <더밀리언즈> 선정)
✧✧✧ 20개국 18개 언어권에 판권이 팔린 세계적인 화제작
✧✧✧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등 주요 국가 동시 출간
✧✧✧ 영국 펜(PEN) 번역상 수상(『채식주의자』의 데버러 스미스 번역)
✧✧✧ 2017년 3월 말 『고발』 출간 기념 국제 컨퍼런스 개최

가장 비밀스러운 국가에 대한 독특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들
『고발』은 완전히 고립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초상화다. 동시에 인간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유지할 수 있고, 생각의 자유를 요구하는 용기는 그것을 억누르는 힘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감정'과 '저항'을 이야기하는 『고발』은 인간애로 가득찬, 진실한 작가의 책이다.


◈ 작가 소개

반디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 ‘반딧불이’를 뜻하는 ‘반디’는 작가의 필명이다. 전체주의 체제 아래에서의 삶에 대한 일련의 이야기를 써서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탈북자, 브로커 등 여러 사람을 통해 남한으로 원고를 반출시켰다. 일곱 편의 이야기가 실린 이 책으로 ‘평양의 솔제니친’이라 불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언론 서평

이 책은 세계적인 문학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_가디언

이 소설의 출간은 세계 출판계의 일대 ‘사건’이다. _리브리 에브도

이 작가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손으로 쓴 원고가 그 나라를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몰라도 이 단편들은 전체주의를 다룬 세계문학의 고전들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_루스

북한에 사는 가족들의 일상으로 곧장 빠져들게 한다. 이 소설들은 전체주의에 숨막히는 한 남자의 절규이자 북한 공산주의의 멍에에 부서진 전 인민들의 절규다. 작가는 이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비난하는 데 스토리텔링, 시(詩), 유머, 심지어 풍자까지 사용한다. 문장은 간결하고, 겸허해서 아름답다. 이 일곱 편의 이야기는 인간애와 부드러움으로 빛난다. _알레테이아  

오웰이나 카프카의 작품을 떠올렸지만 곧 여기 묘사된 국가는 실재한다는 사실을, 그곳에 사람들, 아마 다른 삶이 가능하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을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_렉스프레스

작가가 조국에서 간신히 빼낸 이 단편집의 가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고전적인 구조는 고골과 체호프를, 부조리극적인 풍자 방식은 이오네스코와 불가코프를 떠올리게 한다. _북매거진

익명의 작가 반디가 쓴 이 타협을 모르는 이야기들은 진정 바닥을 모르는 북한의 암흑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우리 모두가 손을 뻗어 잡아 읽어야 할 ‘병 속의 편지’. _르 르브뉘

침묵을 터뜨리는 책. _라비에

독재정권에서 사는 게 우스꽝스러울 거라 생각하는 이는 아무도 없지만 작가가 그 체제의 끝 모를 부조리함을 묘사할 때 독자는 웃지 않을 수 없다. 사회적 평등과 반계몽주의를 혼동하는 국가에 비춰진 깨지기 쉬운 한 줌의 빛. _알자스

위대한 인간애로 쓰인 이야기들, 진정한 작가의 작품. _렉투라마 프랑스


◈ 주요 기사

Most Anticipated: The Great 2017 Book Preview(더밀리언즈)
*가장 기대되는 2017년 도서에 한강 『소년이 온다』와 반디 『고발』 언급.

반디의 『고발』 2017년 성공 가능성 가장 높은 한국작품(뉴스페이퍼)

Short story collection smuggled out of North Korea sparks global interest(가디언)
*『고발』 소개, 국제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 (아래 기사 참고)

세계 출판계 관심 끄는 北 작가 단편집 『고발』(연합뉴스)

北 비판 소설 ‘고발’ 불어판 번역자 임영희씨 “반디, 佛서 북한판 솔제니친으로 집중조명”(국민일보)

Short stories smuggled out of North Korea given PEN Translation award
*『고발』이 영국PEN에서 수여하는 번역상(번역가-데버라 스미스)을 수상. (아래 기사 참고)

북한 현역 반체제작가 소설집 ‘고발’, 영국 번역상 수상(VOAKorea)


◈ 작가 및 출판계 반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고발’ 들을 읽는 일 뿐이다. 그것만이 목숨을 걸고 이 글들을 써서 세상에 내보낸 작가를 구원할 것이다. _신경숙(소설가)  

반디의 『고발』이 출간되면 남한 사람들은 처음으로 그들의 무심함을 직면하고 도전 받을 것이다. _바바라 지트워(『고발』의 영미권 에이전트)

『고발』은 단순히 좋은 책이 아니다. 솔제니친의 작품처럼 완벽하게 구성된 단편집이며 반체제 작가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권력 앞에서 똑바로 진실을 말하는 작품이다. 고전적인 구조는 양식의 초기 대가들인 고골, 모파상, 체호프를 떠오르게 하고, 부조리극적인 풍자 방식은 이오네스코의 『코뿔소』를 떠오르게 한다. 신랄한 위트는 또 다른 러시아 반체제 작가인 미하일 불가코프를 떠오르게 한다. _한나 웨스트랜드(영국 Serpent’s Tail 출판사 대표)

한국 소설을 오랫동안 번역했지만 ‘고발’만큼 지적인 희열을 느낀 적이 없었다. _임영희(『고발』의 불어판 번역가)

『고발』은 저항의 신호이다. 전 세계를 향해 ‘우리는 잘 견디고 있다, 그러나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부르짖음인 것이다. _피에르 리굴로(『고발』의 불어판 발문을 쓴 프랑스 사회역사연구소 소장)

이 정도로 강한 진실을 드러내는 작품이 있었던가? 이것은 정녕 100여 년 한글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다. _최정식(경희대 철학과 교수)
◈ 독자 서평

디스토피아 소설의 최고봉.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_독자 Kostas Papadatos

솔제니친과 비교하는 것은 결코 과찬이 아니다. _독자 helhiv

‘진지한’ 작품을 쓰는 작가들은 많다. 수상 경력이 화려하고, 위대한 작가라고들 하는 작가들 말이다. 내 생각에, 그들은 ‘반디’에 미치지 못한다. 분명한 재능이 있는, 스타일이 살아 있는 성난 작가다. _독자 Gustavo Vazquez Ramos

이 소설은 현대적이고, 진실되며, 의미심장하다! 세계의 흐름과 휴머니티에 최소한의 관심이 있다면 읽어야 한다. 피로 얼룩지는 공포는 전혀 없지만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은 그 자체로 무시무시하다. 망설이지 말고 읽어라! _독자 Amazon Customer

믿을 수 없는, 믿을 수밖에 없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당신은 쓴웃음을 짓게 될 것이다. 잊지 못할 책이다. _독자 cats26

이 책을 읽는 것은 그를 지지하고, 그와 함께 저항하며 싸우는 것이다. _독자 Débé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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